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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등 항해사, 여자 2호에 호감 “박근혜 대통령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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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09:51
2013년 4월 11일 09시 51분
입력
2013-04-11 09:41
2013년 4월 11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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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등 항해사
‘짝’에 출연한 1등 항해사 남자 3호가 여자 2호에 호감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못생겨도 매력있는 남자들', 일명 '못매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짝' 방송에서 1등 항해사 남자 3호는 여자 출연자들 중 여자 2호의 첫인상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히며 “머리를 묶은 모습이 단정했고, 박근혜 대통령을 좀 닮아서 느낌이 참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후 현재 1등 항해사로 근무 중이라는 남자 3호는 자기소개를 마친 여자 2호를 향해 “배 타고 떠나는 여행은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던지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남자 3호는 1등 항해사로 연봉은 8000만원 정도가 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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