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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YG? SM? JYP? “부모님과 상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0 09:28
2013년 4월 10일 09시 28분
입력
2013-04-10 09:14
2013년 4월 10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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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K팝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소속사 선택을 두고 고민 중이다.
지난 9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에 참여한 악동뮤지션은 근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은 “기획사 어느 한 곳을 선택해 데뷔를 해야 하는 거냐”는 김현정의 질문에 “현재 생각중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많은 경험을 하면서 생각하고 있다. 부모님과 상의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수현은 “이 자리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사하고 신기했다.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 보다는 재미있게 즐기면서 노래하니까 저절로 된 것 같다”며 우승소감을 전했다.
악동뮤지션 소속사 고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셕 소속사 고민 많이 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어디서든 잘 할 친구들이다”, “데뷔 기다려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해 상금 3억 원과 함께 SM, JYP, YG 세 곳 중 한 곳을 택해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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