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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만큼 참은 동상 “너무 심한 장난질 맞아도 싸”
동아닷컴
입력
2013-04-01 10:01
2013년 4월 1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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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을 만큼 참은 동상
‘참을 만큼 참은 동상’
‘참을 만큼 참은 동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참을 만큼 참은 동상’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카우보이 형상을 한 동상의 주위를 맴돌며 모자와 옷을 만지고 휘파람을 부는 등 짖꿎게 장난을 친다.
이에 카우보이 동상은 화를 참지 못하고 남성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이 동상은 실제 길거리 퍼포먼스를 하는 행위 예술가였던 것.
‘참을 만큼 참은 동상’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참을 만큼 참은 동상 맞네”, “설마 사람인 줄 모르고 까분 것 아니겠지”, “참을 만큼 참은 동상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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