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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위기’ 윤소이 , 총격 장면 촬영 중 파편이…‘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9 18:43
2013년 3월 29일 18시 43분
입력
2013-03-29 18:40
2013년 3월 29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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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 중 사고로 실명 위기에 처했던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최근 윤소이는 ‘아이리스2’ 총격전 촬영 도중 파편이 눈에 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당시 윤소이는 그 즉시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그는 실명 위기는 모면했으나 경미한 각막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윤소이는 하루의 휴식을 가진 후 촬영장에 복귀했으며 눈을 뜨기 힘든 상황임에도 거친 액션을 소화했다고 한다.
‘윤소이 실명 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심하세요!”, “정말 다행이다”, “액션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가 실명 위기까지 감수하며 촬영한 장면은 27일 방송되는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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