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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말 연예계 ‘시끌’] 2AM 조권, 난방용 부탄가스 노출…큰일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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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 07:00
2013년 3월 25일 07시 00분
입력
2013-03-25 07:00
2013년 3월 2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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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멤버 조권.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부탄가스에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조권은 23일 낮 차량 안에서 잠을 자다 부탄가스가 장착된 휴대용 난방기기가 작동하면서 가스에 노출됐다. 이날 새벽까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촬영을 마치고 낮 12시30분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위해 대기하던 중이었다. 잠에서 깬 조권은 어지러움증과 메스꺼움을 호소해 곧바로 인근 병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받았고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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