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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머리크기, “남규리 옆에 있으니…” 굴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6 10:17
2013년 3월 16일 10시 17분
입력
2013-03-16 10:12
2013년 3월 16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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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버벌진트 머리크기’
버벌진트가 머리크기 굴욕을 당했다.
버벌진트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무대를 위해 남규리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MC 유희열은 “남규리가 버벌진트와 나 사이에 있으니까 얼굴이 아주 작아 보인다. 버벌진트도 장난이 아니다. 거의 하정우 급이다”고 말해 버벌진트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에 남규리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버벌진트 역시 쓴웃음을 보였다.
‘버벌진트 머리크기’에 네티즌들은 “남규리 머리크기 진짜 작다”, “버벌진트 쓴웃음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버벌진트 디지털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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