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하차소감, “야동의 졸업식… 추억에 잠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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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6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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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국의아이들 공식 미투데이
사진= 제국의아이들 공식 미투데이
‘광희 하차소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무릎팍도사’ 하차소감을 밝혔다.

제국의아이들 공식 미투데이에는 지난 15일 “봄날처럼 노란색이던 야망동자의 무릎팍도사 졸업식. 마지막 녹화를 끝내고 추억에 잠긴 아니 눈감은 광희입니다. 무한으로 광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엄청난 모습으로 인사드린다고 전해 달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광희는 “야망 동자 광희여 영원하라. ‘무릎팍도사’ 마지막 녹화 현장은 시끌시끌”이라며 마지막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야망 동자 수고했어요’라고 적힌 꽃바구니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광희의 빈자리는 원년멤버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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