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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프레녀, 노출 심해 ‘걱정’… 15cm 킬힐·관절염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2 11:24
2013년 3월 12일 11시 24분
입력
2013-03-12 10:41
2013년 3월 12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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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코스프레녀’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코스프레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코스프레에 빠져있는 딸 때문에 고민이라는 주부 오영혜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 씨는 “딸이 중학교 3학년임에도 불구, 3년간 화장을 진하게 해 못 알아볼 정도다”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오 씨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괴상한 망토, 무사복도 있었다”면서 “그걸 본인 힘으로 사니까 화도 못낸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노출 심한 옷을 입어 감기도 잘 걸리고 15cm 굽 구두 때문에 관절염도 있다”며 딸이 코스프레에 빠지고나서 생긴 부작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딸 ‘코스프레녀’는 “자유롭고 새로운 날 발견한 느낌도 든다”며 “억압된게 많다. 부모님이 나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다. 그래서 공부에 대한 압박감도 심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코스프레녀’ 사연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코스프레녀 어린 나이라서 조금 자제가 필요한 거 같긴 하다”, “표현의 자유 보장해줘야 한다”, “자식 걱정하는 부모 마음은 다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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