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문훈숙 “죽은 자와 영혼결혼식 올려” 충격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0 11:35
2013년 3월 10일 11시 35분
입력
2013-03-10 11:31
2013년 3월 10일 11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훈숙 영혼결혼식’
문훈숙 “죽은 자와 영혼결혼식 올려” 충격고백
유니버셜 발레단 단장 문훈숙이 영혼결혼식을 한 사실이 공개했다.
문훈숙은 9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정혼자가 먼저 세상을 떠났을 때 당시 나이 21살이었다. 결혼이라는 것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사랑했고, 그 분을 향한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문훈숙은 “내 남편이 장애를 가지거나 국적이 다른 어떤 사람이든 간에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만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걸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게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외롭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렇다 해서 허전하게 느껴지는 건 없다. 또 감사하게도 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문훈숙 영혼결혼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엔비디아 ‘H200’ 칩 中수출 허용…시진핑에 통보”
지방세硏 비위 의혹 제보한 20대 직원, 괴롭힘 끝에 숨져
도림1구역, 2500세대 규모 영등포 대표 주거단지로 재탄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