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 등교소감, “힘들어도 학교 다닐 때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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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6일 2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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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동운 트위터
사진= 손동운 트위터
‘손동운 등교소감’

비스트 손동운이 등교 소감을 전했다.

손동운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 이틀 갔는데 오늘 넉다운. 아무것도 못 하겠다. 모두들 새 친구, 새로운 환경에 힘들겠지만 화이팅 하자”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11년 건국대학교 정시 모집에 합격, 예술학부 11학번으로 입학했다. 새학기를 맞아 복학한 손동운은 오랜만에 등교한 소감을 털어놓아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손동운 등교소감에 네티즌들은 “힘들어도 학교 다닐 때가 그리워!”, “오빠 저도 힘들어요. 역시 방학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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