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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전 소속사 공식입장 “박시후 맞고소, 유감스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5 10:45
2013년 3월 5일 10시 45분
입력
2013-03-05 10:34
2013년 3월 5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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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박시후의 전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가 박시후의 성폭행 피소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박시후 씨의 성폭행 피소와 관련해 당사 대표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박시후 씨의 전 소속사로 3년간 동고동락한 관계이다. 그동안 당사와 당사 대표는 박시후 씨를 지금의 자리까지 올리기 위해 작품 선택을 비롯한 공적인 부분부터 개인 사생활 보호 등 사적인 부분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 관계가 끝난 이후에도 당사와 박시후 씨는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 남기를 희망했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 당사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갖가지 억측과 허위로 유포된 루머로 인해 박시후 씨 측의 오해가 커지고 고소까지 이어지게 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당사는 향후 박시후 씨와 법적 소송에 돌입하더라도 모든 방법을 동원해 결백을 증명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몇몇 커뮤니티와 일부 언론사를 통해 유포된 당사와 관련된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루머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시후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는 지난 4일 박시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연예인 지망생 A씨와 그녀의 선배 B씨, 그리고 전 소속사 대표를 무고·공갈미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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