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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주현, 보톡스 시술 솔직 고백 “두 번 맞아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7 09:06
2013년 2월 27일 09시 06분
입력
2013-02-27 08:19
2013년 2월 27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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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주현, 보톡스 시술 솔직 고백 “두 번 맞아봤다”
그룹 스피카 주현이 보톡스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주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성형의 유효기간 편 녹화에 참여,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하다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성형수술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던 중 주현은 “요즘 또래 친구들도 쁘띠 성형이라고 하는 보톡스, 필러 같은 시술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운을 떼며 “엄마에게도 이야기한 적 없지만 사실 나도 보톡스를 두 번 맞아봤다”고 밝혔다.
이어 “턱이 갸름해진다고 해서 보톡스를 턱에 두 번 맞아봤는데 지금은 다 빠져버린 상태”라며 “효과가 빨리 없어져서 아쉽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영원히 바뀌는 게 아니라 부담이 없는 것 같다”고 솔직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27일 오후 8시 5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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