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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찜질방 포착, “나중에 이런 아들 낳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6 12:42
2013년 2월 26일 12시 42분
입력
2013-02-26 12:41
2013년 2월 26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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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지 씨 미니홈피
‘윤후 찜질방 포착’
윤민수 아들 윤후가 찜질방에서 포착됐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3년 2월 24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 찜질방복을 위아래로 맞춰 입은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후는 ‘먹방(먹는 방송)’이라는 별명답게 사진 속에서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윤수 찜질방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중에 이런 아들 낳고 싶어!”, “아~ 깨물어 주고 싶어! 윤후 찜질방 포착 사진 귀엽다”, “윤민수 아내는 얼마나 행복할까? 윤민수에 윤후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꾸미지 않은 순수한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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