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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3월 日서 10가지 버전으로 싱글 발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0 10:41
2013년 2월 20일 10시 41분
입력
2013-02-20 10:37
2013년 2월 20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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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일본 캘린더’
여성그룹 티아라가 다음달 20일 일본에서 10가지 버전의 싱글 ‘바니스타’를 발표한다.
티아라의 일본 새 싱글 ‘바니스타’는 은정 지연 효민의 유닛과 소연 아름의 유닛 그리고 보람 큐리 유닛 음반 3종류와 7명 멤버의 각 솔로음반 총 10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티아라는 ‘보핍보핍’으로 일본시장에 진출, 발매당일 오리콘 일간 및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데뷔음반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첫 한국 걸그룹으로 기록됐다.
‘보핍보핍’에서 고양이춤을 선보였던 티아라는 이번 ‘바니스타’에서는 토끼춤을 선보일 계획이다.
티아라는 20일 일본으로 출국,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등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친다. 효민은 일본 영화 ‘징크스’에 출연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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