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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친오빠, “남매 아닌 쌍둥이 의심… 너무 닮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9 14:00
2013년 2월 19일 14시 00분
입력
2013-02-19 13:57
2013년 2월 19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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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부근 군 페이스북
‘김유정 친오빠’
아역배우 김유정의 친오빠 외모가 새삼 화제다.
김유정의 친오빠 김부근 군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섹시한 척 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 군과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유정은 섹시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눈길을 끈 것은 친오빠의 외모다. 김부근 군은 동생 김유정과 너무나도 닮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유정 친오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매 아닌 쌍둥이로 의심돼”, “너무 닮았다”, “김유정 친오빠도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 군은 지난해 5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연예인 제의를 받았으나 노래를 하라는 말에 포기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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