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맞짱 특집, ‘못친소’ 7인 뜬다!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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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5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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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맞짱 특집’
‘무한도전 맞짱 특집’
‘무한도전’ 맞짱 특집, ‘못친소’ 7인 뜬다! “살아있네~”

MBC ‘무한도전’에 ‘못.친.소 페스티벌’ 멤버들이 뜬다.

1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맞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무도파’는 지난해 빅뱅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갱스 오브 서울’ 대결 이후 내분이 일어나 두 팀으로 나뉘게 됐다. 이어 각자 조직원의 수를 충원하며 세를 넓혀가기 위한 대결을 벌인다.

또 지난주 ‘숫자야구’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OB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와 YB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또 다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못.친.소 페스티벌’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신치림, 권오중, 데프콘, 김제동, 김영철이 다시 한번 ‘무한도전’을 찾아 녹화를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연자들은 다소 촌스럽고 코믹한 조직원 복장을 한 뒤 조직원 선정부터 본부 결정을 위한 이마로 차 끌기 대결 등을 벌이며 치열한 신경전을 나타냈다. 또 이들은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역동적으로 대결을 펼친 것은 물론 특유의 입담을 과시해 더 큰 재미를 기대해도 좋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과 7인의 게스트가 선보일 ‘맞짱’ 특집은 오는 1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무한도전 맞짱 특집’ 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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