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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3파전, ‘아이리스2’가 먼저 웃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4 10:09
2013년 2월 14일 10시 09분
입력
2013-02-14 10:06
2013년 2월 14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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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아이리스2’ 포스터. 사진제공|KBS
관심을 모았던 ‘수목극 3파전’의 1차전 승리는 KBS 2TV ‘아이리스2’였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한 ‘아이리스2’는 전국가구 기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이리스2’는 전편인 ‘아이리스’에서 NSS 요원 김현준의 죽음 이후 3년이 지나 새로운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특히 첫 회부터 장혁, 이다해 등 주인공들의 화려한 액션과 추격 장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 같은 시간대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1.3%를 기록했다.
첫날부터 2회 연속 방송하는 파격적인 방법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2회에서는 12.8%의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김규태 PD와 노희경 작가의 하모니, 조인성과 송혜교의 열연으로 방송 내내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아이리스2’와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방송되기 전부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던 MBC ‘7급 공무원’은 두 드라마의 합공에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7급공무원’은 12.7%로 지난주보다 1.6%포인트 하락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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