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더러운 역할 전문 배우라는 말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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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2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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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사진제공|SBS
노현희. 사진제공|SBS
탤런트 노현희가 후배에게 충격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한 노현희는 “파란만장한 역할을 많이 맡았던 것 같다”며 “후배 배우가 와서 ‘언니는 더러운 역할 전문배우야.’라고 해 가슴아팠던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현희는 19세의 어린 나이로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겪어온 지난 이야기들에 대해 털어 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현희 외에도 소녀시대, 공형진, 전현무, 최송현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12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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