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컴백 앞두고 ‘온라인 방송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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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31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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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레인보우가 ‘온라인 방송국’을 운영한다.

레인보우는 2월 중순으로 예정된 컴백 활동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온라인 자체 방송국’ 체재로 재정비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 채널은 ‘레인보우 生쇼!’라는 이름으로, 레인보우의 활동 모습을 담은 2~30여개의 비공개 영상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채널은 레인보우가 약 1년 8개월이라는 긴 공백기 후 컴백하는 만큼 대중들에게 숨겨진 레인보우의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자는 의도로 개설됐다. 앞으로 셀프카메라, 촬영 현장 뒷모습 등 수십 개의 비공개 영상들이 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31일 오전에는 멤버 재경이 사설방송채널 시작을 알리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재경이 독특한 자세로 손뼉 슬레이트를 치며 ‘운영’시작을 알리는 모습과 채널 로고가 함께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레인보우는 2월 중순 컴백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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