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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깜짝 폭로 “이경규 300만 명 동원 시 해외여행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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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8:05
2013년 1월 29일 18시 05분
입력
2013-01-29 17:36
2013년 1월 29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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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규라인’
배우 유연석이 다시 영화 제작자로 나선 개그맨 이경규를 언급했다.
유연석은 2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영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이경규의 약속에 대해 폭로했다.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이경규가 다시 영화 제작자로 나선 작품으로, 올해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한창이다.
이날 유연석은 “이경규 대표님이 관객 수 300만(명)이 넘으면 전 스태프와 배우에게 비즈니스석으로 태워 해외여행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경규와 즉석 전화연결을 시도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 밖에도 ‘규라인’으로 거듭난 유연석은 이경규만의 특이한 캐스팅 기준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유연석과 이경규의 인연은 29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유연석 규라인’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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