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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결혼은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6 14:40
2013년 1월 26일 14시 40분
입력
2013-01-26 11:52
2013년 1월 26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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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가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식을 올린다.
선예는 26일 결혼식에 앞서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은 삶의 터닝 포인트다”고 말했다.
그는 “걸그룹으로서 활동하며 결혼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 다들 생각하신다”며 “결혼은 내 삶에 새로운 시작점이자 새로운 목표를 위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러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진심으로 축하해준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선예는 자신의 뒤를 이어 가장 먼저 결혼 할 것 같은 멤버로 혜림을 꼽았다. 그는 “멤버들 모두 가정에 대한 꿈이 있다. 의외로 혜림 양이 어리지만 결혼을 빨리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혜림은 소박한 꿈이 많은 현모양처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선예는 이날 오후 12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29)과의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JYP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으로 지내온 2AM의 조권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이자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과 원더걸스가 부른다.
선예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아이러니'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어 '텔미', '노바디'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등극했으며 오늘 결혼식을 통해 국내 현역 아이돌 중 최초로 결혼한 1호가 가수가 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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