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세이라 야마카와 “아빠, 저는 AV배우가 됐습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4 16:08
2013년 1월 14일 16시 08분
입력
2013-01-14 14:57
2013년 1월 14일 14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에서 가족 모르게 성인배우로 활동하던 세이라 야마카와(22)가 아버지에게 진실을 고백했다.
최근 일본의 온라인 매체 J-Cast에 따르면 성인배우 야마카와가 자신의 블로그에 아버지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블로그에 '아빠 저는 AV(Adult Video) 배우가 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글에 따르면 가족에게 숨기고 성인배우로 활동하던 야마카와는 어느 날 아버지에게 그 사실을 들키게 된다.
그의 아버지가 우연히 성인잡지에서 딸을 발견한 뒤 "너를 닮은 아이가 잡지 표지에 나와 있는데 너 아니냐, 그라비아 같은 거 하는 건 아니지?"라며 재차 물었다. 그라비아는 어린 미소녀의 비키니나 누드를 찍은 영상물 및 사진집을 가리킨다.
당시 당황한 야마카와는 성인배우가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하지 못했다. 그는 "당황한 나머지 밝힐 용기가 나지 않아 말을 하지 못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아버지에게 사과했다.
이어 야마카와는 "아버지가 AV 배우인 나를 받아들이지 않아도 좋다. 내가 걷는 길을 믿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이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성인배우가 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한편, 일본에서 차세대 성인배우로 주목을 받는 야마카와는 활동 중에 은퇴를 선언했다가 최근 다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구 스토킹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치밀한 계획범죄”
[속보]‘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대법서 징역 1년 확정
싱크대에 끓는 물 부어 청소? 수리비 폭탄 맞는다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