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도 똑같은 애 엄마? ‘휴양지서 화 버럭~’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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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31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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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도 똑같은 애 엄마? ‘휴양지서 화 버럭~’ 귀여워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31)가 멕시코에서 가족들과 휴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시카 알바는 남편 캐시 워렌과 딸 아너 워렌-헤이븐 가너 워렌과 함께 지난 일요일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로 여행을 떠났다.

한 리조트에서 포착된 사진들에는 제시카 알바와 가족들이 시원한 옷차림을 하고 햇볕을 즐기는 모습이다. 제시카 알바는 발랄한 느낌의 빨간 스트라이프 나시와 핫팬츠를 입고 귀여움과 섹시미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이에 흰색 페도라를 매치해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포착된 사진에서 제시카 알바는 딸들에게 혼을 내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제시카 알바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딸 헤이브 가너 웨렌을 쫓아다니다, 결국 그의 앞에서 양 팔을 허리에 올린 채 화내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오는 2013년 10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신시티2’에서 스트리퍼 낸시 콜라한 역할을 맡아 미키 루크, 마이클 매드슨, 데본 아오키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제공ㅣTOPIC/Splash news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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