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이혼 4개월만에 20살 연하 제니퍼 애커맨과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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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0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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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이혼 4개월만에 20살 연하 제니퍼 애커맨과 열애?
톰 크루즈가 이혼 4개월만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영국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0)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돌싱이 된 톰 크루즈는 영화 ‘락 오브 에이지(Rock Of Ages)’를 통해 인연을 맺은 스웨덴 출신 배우 말린 애커맨(34)의 동생 제니퍼 애커맨(Jennifer Akerman·30)과 교제 중이다.

톰 크루즈와 제니퍼 애커맨은 최근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로즈 클럽에서 열린 영화 ‘잭 리처(Jack Reacher)’ 프리미어 애프터파티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처럼 서로를 대하던 중 돌연 파티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의 한 측근은 “톰 크루즈와 제니퍼 애커맨은 파티장에서 만나기 전부터 안면이 있는 사이였기 때문에 두 사람은 정말 자연스러워 보였고 함께 파티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또 “제니퍼 애커맨은 미국 LA 부근에 살고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톰 크루즈와 함께 잦은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8월20일 케이티 홈즈와 이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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