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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남지현 실제 연인 의혹까지… “진실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8 17:42
2012년 12월 18일 17시 42분
입력
2012-12-18 17:41
2012년 12월 18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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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제국의 아이돌 박형식과 포미닛 남지현의 핑크빛 기류가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더로맨틱&아이돌’에서 박형식과 남지현의 세 번째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 남지현은 “실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올 정도로 실제 연인 같은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 전원이 모인 식사 자리에서 서로 고기를 싸주는가 하면 박형식이 남지현의 등을 쓰다듬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보여준 것. 박형식의 “우리 또 커플 되면 결혼하자”는 발언은 실제 연인 의혹에 크게 한몫했다.
이에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이 둘의 관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앞서 방송에서 공개됐던 이 둘의 다정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과 방송 캡처 화면을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공유하며 의혹을 부풀리고 있는 것.
하지만 이 둘의 이러한 모습은 연인 관계를 그려내야 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박형식 남지현 핑크빛 기류’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형식 남지현 잘 어울리기는 한다”, “프로그램이 로맨스를 그리는 프로그램인데 당연한 거 아닌가?”, “오히려 두 사람이 방송을 잘하고 있는 것”, “너무 실제 연인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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