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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박수건달 주역들, 주먹 불끈 쥐고 ‘파이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7 13:41
2012년 12월 17일 13시 41분
입력
2012-12-17 12:48
2012년 12월 17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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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영, 엄지원, 감독 조진규, 박신양, 김정태(왼쪽부터)가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박수건달’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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