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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 악플러 일침, “교통사고 기사 읽어보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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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0:54
2012년 12월 14일 10시 54분
입력
2012-12-14 10:10
2012년 12월 14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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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 (사진= TS엔터테인먼트)
‘징거 악플러 일침’
시크릿 징거가 도를 넘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징거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을 차리고 기사들을 읽어보다가 리플을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 리플들이 난무하네요”라고 올렸다.
이어 그는 “당신들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이 처한 상황이라도 그런 말들을 올릴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권합니다. 몸도 힘든 시기에 마음까지 힘들어지네요”라고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징거는 지난 11일 새벽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입원 중이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징거의 교통사고 기사에 악플을 남긴 것이다.
징거 악플러 일침에 네티즌들은 “쓰레기 집단이니까 내버려둬요”, “다 신고해요 언니”, “징거 악플러 일침 통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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