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공개연인’ 윤형빈·정경미, 2월22일 결혼 확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2-12 21:13
2012년 12월 12일 21시 13분
입력
2012-12-12 21:10
2012년 12월 12일 21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공인커플 윤형빈(왼쪽)과 정경미. 사진|SBS·동아닷컴DB
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우먼 정경미가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 녹화 중 2월22일 결혼 날짜를 발표했다.
이날 정경미는 자신이 출연중인 코너 ‘희극 여배우들’ 녹화에서 윤형빈에게 “지난주 방송에서 결혼을 종용했더니 연락이 되지 않더라. 그래서 결별을 선언 하겠다”고 밝혔다.
말이 끝나자 윤형빈은 ‘왕비호’ 배경음악과 등장했고, 정경미를 무대 앞으로 불러 ‘왕비호’ 캐릭터 때 유행했던 멘트를 이용해 “내 마음과 내 심장, 내 전부를 훔쳐간 죄”라며 꽃다발과 함께 미리 준비한 반지를 정경미의 손에 끼워줬다.
방청객들의 “뽀뽀해”라는 주문에 윤형빈은 정경미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국민요정 정경미와 내년 2월22일 결혼합니다”라고 외친 뒤 그를 안고 녹화장을 빠져나갔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2005년 KBS 공채 개그맨 20기로 나란히 입사해 이듬해 연인으로 발전해 7년 째 열애를 이어왔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일본판 CIA’ 첫단계 국가정보국 이르면 내년 7월 출범
통일교 前간부 “전재수에 4000만원-명품시계 전달”… 田 “전부 허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