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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준호-박성호, 오래된 갈등의 끝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2 17:38
2012년 12월 12일 17시 38분
입력
2012-12-12 17:32
2012년 12월 12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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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와 박성호. 사진 | KBS
개그맨 김준호와 박성호가 마침내 화해한다.
KBS 2TV ‘인간의 조건’에 김준호와 박성호는 오랜 시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면서 드러나지 않았던 미묘한 갈등이 있었다.
김준호는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속내를 ‘인간의 조건’에서 박성호에게 전달,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어색하게 변했다.
두 사람의 오래된 갈등은 동생들의 노력에도 해결될 것 같지 않아 보였지만, 뜻밖에 찾아온 가수 에일리와 개그우먼 신보라와의 만남으로 화해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들은 숙소 근처의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웃음 속에서 화해의 실마리를 잡았다.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받는 성격인 김준호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서툰 박성호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서로 진심 어린 마음을 알게 된 것.
두 남자의 이야기는 15일 밤 11시 25분 방송.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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