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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출연료 달라”…최수종 등 102명 KBS 상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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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07:00
2012년 12월 12일 07시 00분
입력
2012-12-12 07:00
2012년 12월 1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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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 사진제공|대길ES
최수종, 서인석, 이효정 등 연기자 102명이 KBS를 상대로 출연료 지급 단체 소송을 냈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한연노)은 11일 대한민국 방송연기자 포럼에서 “4일 연기자 102명이 KBS를 상대로 60분 편성에 70분을 방송하는 등 방송 초과분 출연료 10억2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지급 출연료를 1인당 1000만 원으로 계산해 3년 치를 소급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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