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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무릎팍 정글 비교, “강호동이 더 힘들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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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13:17
2012년 12월 8일 13시 17분
입력
2012-12-08 13:15
2012년 12월 8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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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광희 무릎팍 정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정글의 법칙’과 ‘무릎팍도사’를 비교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SBS ‘고쇼’에는 개그우먼 조혜련과 정주리, 레인보우 김재경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센 사람’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광희의 ‘무릎팍도사’와 ‘정글의 법칙’ 비교 발언이었다.
광희는 MC 고현정이 “정글의 법칙과 무릎팍 도사 중 뭐가 더 힘드냐”고 묻자 “강호동이 더 힘들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광희는 “에너지가 있으니 받아쳐야 하고 긴장해야 한다”고 말하며 무릎팍도사 합류 당시 자신을 둘러싼 기사들이 쏟아졌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무릎팍도사’ 합류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을 계속 토로하자 강호동이 ‘네가 진행하냐. 걱정하지 마라’며 버럭했다”고 전해 웃음을 이어갔다.
‘광희 무릎팍 정글 비교’에 대해 네티즌들은 “광희 무릎팍 정글 비교 발언 재밌네요”, “강호동이 더 힘들다고?”, “그래도 광희 무릎팍에서 선전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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