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6세연상 아내 ‘이국적인 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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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4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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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토크쇼 놀러와’에는 정찬, 황광희, 한선화, 박보영, 권오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권오중은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에게만 나눠주는 콘도 분양권을 우리 아내에게 준다. 현지에 있는 사람들이 아내를 한국인과 결혼한 현지 주민이라고 착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오중은 “해외 나가면 아내는 현지 사람이 되고 난 일본인이 된다. 아이들은 중국 사람들으로 보더라.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고 말하면 잘 안 믿는다”고 웃지 못 할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권오중 아내의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엄윤경 씨는 진한 이목구비에 구릿빛 피부로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오중은 지난 9월10일 방송된 ‘놀러와’에서 “6세 연상의 아내와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있는 남자다. 26세에 결혼해 27세에 아빠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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