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엄앵란 “신성일에게 무시 당해…이혼하고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30 14:53
2012년 11월 30일 14시 53분
입력
2012-11-30 14:49
2012년 11월 30일 14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엄앵란이 체중문제로 남편 신성일과 갈등을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엄앵란은 최근 진행된 MBN ‘동치미’ 녹화에 참여해 “결혼생활 후 스트레스와 출산으로 인해 급격히 살이 쪘다. 남편이 식사할 때마다 내 밥의 반을 덜어가 버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내 건강을 위한 행동이었겠지만, 나는 무시당했다는 비참한 심정에 진심으로 이혼하고 싶었다”며 “남편에 대한 반항심으로 남편 몰래 음식을 더 먹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엄앵란은 “자식들을 다 키우고 경제적으로 여유를 찾은 이후, 어느 날 거울을 보니 내 모습이 괴물 같았다”며 “남편이 날 싫어하고 외박을 자주 하는 것이 망가진 내 외모 탓이라는 자책감에 식사 한 끼 180g만 먹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엄앵란의 남편 신성일과의 갈등과 다이어트 비화는 12월 1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엄앵란 신성일’ MB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특검, 매관매직 등 10개 혐의 기소…180일 수사 마침표
‘하루 한 알’로 살 빼는 시대 개막…후발 주자들 제형 혁신 경쟁 가속
노사 모두 인상 찌푸린 ‘노란봉투법 해석’…“분쟁 막지는 못할 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