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정우성 지적…“보톡스 좀 맞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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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30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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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정우성 지적’
‘광희 정우성 지적’
‘무릎팍도사’ 광희가 배우 정우성에게 외모지적으로 굴욕을 안겼다.

광희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보조 MC를 맡아 개성 넘치는 말투와 특유의 장난기로 게스트인 정우성을 당황케 했다.

이날 광희는 정우성에게 “난 완전 다 고쳤다. 화면이 잘 받으려면 다 고쳐야 된다. 그래야 빈틈없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광희에게 “나는 어딜 고치면 되나? 화면발 잘 받고 싶다”고 물었다. 광희는 처음에는 “괜찮다”며 대답을 망설이다가 결국 “보톡스 좀 맞아야 할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광희는 정우성에게 “나잇살이 드신 것 같다”며 과감하게 외모를 지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정우성은 가난했던 어린시절과 고등학교 자퇴이유, 배우로 데뷔하게된 계기 등을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광희 정우성 지적’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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