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브라질 모델女, 완벽몸매에 유재석조차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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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8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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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특집 브라질 커플.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 브라질 커플.
[동아닷컴]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등장한 브라질 여성의 환상몸매가 화제다.

17일 MBC '무한도전'은 하위 2%의 속상한 외모 소유자들을 초대해 벌이는 '못친소'(못생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무도 멤버들이 '저평가'된 외모의 친구들을 섭외해 비주얼 대결을 벌이는 코너.

과거 '미남이시네요' 특집을 거꾸로 패러디한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못생긴 동생들로 김제동과 데프콘, 김영철을 초대했다.

그런데 이들은 강남 공원에서 브라질 커플을 마주쳤다. 축구선수 카카 느낌의 훈훈한 남성과 모델 뺨치는 완벽몸매의 여성 커플이었다. 특히 레깅스 바지 차림의 브라질 여성은 눈부신 미소와 아찔한 S라인 몸매로 멤버들을 감탄시켰다.

유재석은 "정말 아름다우시다"라며 연신 웃었고, 김제동도 어설픈 영어로 여성에게 "안젤리나 졸리를 닮았다"라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이 커플은 "외모 순서대로 투표를 해달라"라는 질문에 유재석을 1위, 데프콘을 2위, 김제동을 꼴찌로 꼽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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