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TOP4 음원 공개…1위 곡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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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2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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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TOP4 음원이 출시된다.

'슈퍼스타K4'에서 TOP4가 선보인 무대의 스튜디오 음원이 12일 낮 12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딕펑스, 정준영, 로이킴, 홍대광 네 팀에게 가장 어울리는 노래를 시청자들이 직접 선곡해 공개됐다.

이번 주 가장 기대를 모으는 음원은 2주 연속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한 딕펑스의 ‘연극이 끝난 후’. 샤프의 원곡에 딕펑스만의 개구쟁이 색깔을 더해 직접 편곡·연주한 버전으로 또 한번 음원 차트를 노릴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생방송 무대에서 탁월한 존재감을 보여준 정준영이 최초로 시도한 록발라드 ‘응급실’은 딕펑스의 강력한 음원 라이벌이 될 예정이다.

이밖에 70년대 명곡 ‘한동한 뜸했었지’를 유쾌하게 소화한 로이킴 또한 그간 ‘휘파람’ ‘청개구리’ ‘서울의 달’ 등을 모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자랑한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주 탈락한 홍대광은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음원 녹음시 탈락의 아픔을 잊은 채 완벽히 몰입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탈락자를 포함 TOP12가 선사하는 대국민 감사 전국 콘서트 '슈퍼스타K4 TOP12 콘서트'가 오는 12월 20~21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총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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