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작곡가 김도훈과 손잡고 11월 컴백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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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30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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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김도훈 작곡가와 손잡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달샤벳은 11월 셋째주, 김도훈 작곡가 만든 타이틀곡을 포함해 신곡 5곡이 담긴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달샤벳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작곡가 김도훈과 처음으로 작업하며 달샤벳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에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달샤벳의 새 앨범에는 김도훈 작곡가 이외에도 시크릿, B.A.P 등과 작업해온 마르코(MARCO), 지난 앨범에서 호흡 맞췄던 디케이샤인(DK$HINE), 민연재, 가수 미(MIIII)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달샤벳 팬클럽인 ‘달링’을 위한 특별한 노래도 담겨 있어 달샤벳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달샤벳은 최근 재킷촬영을 마치고 오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앨범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기존에 보았던 달샤벳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30일 경기도 광주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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