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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미녀 황신혜 vs 대세미녀 수지… 신구미녀 레드카펫 빅매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6 10:11
2012년 10월 26일 10시 11분
입력
2012-10-26 10:03
2012년 10월 26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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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황신혜와 미쓰에이의 수지.
배우 황신혜와 미쓰에이의 수지(오른쪽)가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타일 페스티벌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원조미녀’와 ‘대세미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원조미녀’ 황신혜는 패턴이 화려하게 들어간 시스루룩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그녀는 하이힐 대신 부츠를 신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황신혜는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원조미녀 배우포스를 과시했다.
반면 ‘대세미녀’ 수지는 긴소매가 인상적인 블랙드레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또 수지는 포니테일과 뱅 헤어스타일을 동시에 연출해 ‘첫사랑의 아이콘’다운 청순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톱모델 이영진, 한혜진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황신혜 수지’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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