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파격드레스 이후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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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3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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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드레스로 화제를 불러모은바 있는 배우 오인혜가 옴므 화보를 통해 다시한번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세계적인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1월호 화보에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오인혜의 사진을 실었다. 오인혜의 이번 화보는 섹시하면서도 단아함이 묻어난다.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오인혜는 화제가 됐던 레트카펫 의상과 관련해 “시달려야 했지만 긍정적으로 변했다. 어쨌든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배우가 되고 싶었다”며 심경을 밝혔다.

최근 MBC 드라마 ‘마의’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인혜는 “이제야 본연의 모습을 보여 드린다. 부산국제영화제 때의 사진을 보며 ‘내가 이렇게 화려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새로운 변신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인혜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뉴스팀〉


▲사진=오인해 옴므 플러스 11월 화보

▲동영상=오인혜, “‘노출 여배우’로 이미지가 굳는 게 조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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