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극비 결혼에 아들까지?…소속사 관계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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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3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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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사진출처|채널A
재희. 사진출처|채널A
탤런트 재희(34)가 극비리에 결혼을 했으며 돌이 지난 아들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23일 발매되는 11월호를 통해 재희가 병원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는 여성 이모 씨와 사실혼 관계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재희부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서울 근교에서 화목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잡지는 둘 사이에는 돌이 지난 아들이 있는데, 상암동에 살고 있는 재희의 어머니가 가끔식 손자를 봐주고 있다는 내용도 전했다.

재희는 2010년 6월 군 전역 이후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 부상으로 무산되면서 공백기를 가졌다. 그 당시 재희를 위로하고 힘이 되어 준 사람이 현재의 아내라고 한다.

그러나 이같은 결혼설에 대해 재희의 소속사는 모든 전화를 피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들은 전화를 받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재희는 울산에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을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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