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정석 “174cm, 개인적으로 적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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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8일 0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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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정석 권현상 임권택 감독 김인권’
‘라디오스타 조정석 권현상 임권택 감독 김인권’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충무로 블루칩’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주연배우 김인권, 조정석, 권현상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조정석의 키에 대해 공격했다. 먼저 MC들은 조정석에게 “팬카페 보니 ‘라디오스타’ 출연을 반기더라. ‘라디오스타’가 좋은 이유가 앉아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말에 조정석이 어리둥절해 하자 MC들은 “팬이지만 서 있는 건 안쓰러워서 그런 것 같다. ‘라디오스타’는 앉아서 하는 버라이어티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조정석에게 키를 물었다.

이에 조정석은 “174cm 정도다”며 “개인적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하다”고 소신있게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권현상은 아버지인 임권택 감독의 도움을 받기 싫어서 개명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라디오스타 조정석 권현상 임권택 감독 김인권’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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