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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울랄라부부’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월화극 초박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7 18:45
2012년 10월 17일 18시 45분
입력
2012-10-17 18:30
2012년 10월 17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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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울랄라 부부 시청률’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마의’는 시청률 12.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4%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마의’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옥에 갇힌 스승을 위해 대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현은 명환(송창민 분)을 찾아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청나라 진상품인 병든 말을 고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줄곧 1위를 고수하던 ‘울랄라부부’는 이날 시청률 11.1%를 기록해, ‘마의’에 1.8%포인트 차로 뒤져 2위에 머물렀다. SBS ‘신의’는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사진출처|‘마의 울랄라 부부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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