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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백지연 때문에 아나운서 시험 떨어질 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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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18:59
2012년 10월 16일 18시 59분
입력
2012-10-16 17:58
2012년 10월 16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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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영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오영실, 과거 백지연과 아나운서 시험 앞두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영실이 과거 백지연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오영실은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백지연과의 KBS 시험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오영실은 “면접에 들어가면 누구와 들어가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는데, 내 앞에 백지연이 있었다”며 “백지연은 이미 연세대의 브룩쉴즈로 유명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미 한 번 시험에서 떨어져 본 경험이 있던 오영실은 집에 가자마자 울고불고했고, 이에 그의 어머니가 ‘엄마표 뽕’을 만들어 줬다고.
오영실은 “‘엄마표 뽕’을 차고 면접을 보러 갔더니 백지연이 보이지 않았다. MBC에 스카우트 되어 갔더라”고 말했다.
또 오영실은 “면접관이 내게 ‘작년에도 떨어졌는데 이번에도 떨어지면 어쩌려고 하느냐’고 물었다”고 했다.
그는 “수백 대 경쟁률을 뚫고 여기까지 왔으니 밖에 나가서 어떤 일이라도 잘할 수 있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젊은 시절에 내가 하고 싶어했던 아나운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했더니 면접관 중 한 분이 고개를 끄덕였다”고 KBS에 입사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영실 외에 개그맨 김보화와 전문 스타강사 김미경이 출연해 스타강사가 되는 방법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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