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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결혼 코 앞에 두고 ‘부친상’…하하,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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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14:09
2012년 10월 15일 14시 09분
입력
2012-10-15 13:49
2012년 10월 15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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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0일 가수 하하와 결혼하는 별이 부친상을 당했다.
별의 부친은 2002년부터 투병 중이었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15일 오전 병세가 악화돼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별은 하하와 오는 11월30일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을 좀 더 앞당겨야 했었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하가 많이 위로해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이다. 장지는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QUAN 엔터테인먼트, 별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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