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행히 예능에 출연한 모습을 예쁘게 봐줘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은은 "앞으로도 꾸준히 도전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했나봐'도 이런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나한테는 또 하나의 도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는 네 남녀 박시은과 안재모, 김보경, 황동주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드라마이다. 이 네 사람이 충돌하고 만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리얼하게 펼쳐진다.
'사랑했나봐'는 10월 14일 아침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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