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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박명수 욕설 담긴 ‘무도’ 무삭제 동영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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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07:00
2012년 10월 12일 07시 00분
입력
2012-10-12 07:00
2012년 10월 1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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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 사진제공|손바닥TV
방송인 박명수(사진)의 욕설이 담긴 MBC ‘무한도전’의 무삭제판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무삭제판’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랐다. 동영상은 6일 방송한 ‘무한상사’편으로 멤버들이 색다른 속옷을 디자인해 설명하는 모습을 촬영한 원본의 일부분이다.
문제는 박명수가 멤버들에게 속옷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심한 욕설을 내뱉은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방송용이 아니라고 해도 욕은 너무 했다”고 지적했다. 편집이 되지 않은 원본 동영상이 유출되자 제작진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제작진은 11일 오후 “원본이 유출된 건 심각한 문제다. 유출경로를 조사하고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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