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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나훈아 이혼위기 벗어나…아내 제기 소송 기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0-11 20:59
2012년 10월 11일 20시 59분
입력
2012-10-11 11:47
2012년 10월 11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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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 스포츠동아DB
이혼소송을 진행중이던 가수 나훈아가 이혼위기에서 벗어났다.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가사부는 11일 나훈아를 상대로 제기한 아내 정모씨의 이혼 및 재산분할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날 이혼판결 선고에서 “정씨의 이혼사유가 타당치 않다고 판단해 원고의 소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이날 재판부는 구체적인 기각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며, 양측의 변호인은 법정에 참석하지 않았다.
정씨는 나훈아가 자신과 1남1녀의 자녀를 방치했다며 ‘악의의 유기’를 이유로 지난해 8월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정씨의 소송대리인은 그 동안 수 차례 조정을 거쳐 이혼을 요구해왔지만 나훈아 측은 혼인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주장해왔다.
정씨 측은 판결에 불복할 경우 7일 이내에 항소할 수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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