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BIFF 레드카펫 파격 드레스 향연 ‘조여정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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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5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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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파격 드레스

4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성대하게 진행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식전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스타들의 화려하고 아찔한 드레스 향연이 펼쳐졌다.

(부산=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이날 행사에는 이병헌, 탕웨이, 정우성, 장쯔이, 장백지, 지성, 김아중, 한혜진, 구혜선, 곽부성, 양가위, 테레사 팔머 등 전세계 각국의 톱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연예계 스타들 뿐만 아니라 정계의 톱스타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레드카펫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 사회는 국민배우 안성기와 중화권 톱스타 탕웨이가 맡았고, 배소은, 김사랑, 김아중, 정우성, 고아라, 수지, 강예원, 곽도원, 김남길, 김선아, 김주혁, 엄지원, 이희준, 류승룡, 류현경, 마동석, 문근영, 박효주, 한혜진, 한가인, 황우슬혜, 박시연, 조정적, 조진웅, 주지훈, 정겨운, 오지호 등 국내 스타들과 국외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올해로 17회 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부터 13일까지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 해운대 해변가, 남포동 등 부산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영상뉴스팀〉

부산= 국경원 기자
부산= 국경원 기자




▲동영상=배소은 착시 드레스 레드카펫 등장 ‘제2의 오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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