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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재 “과거, 딸과 노숙생활했다” 충격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4 10:44
2012년 10월 4일 10시 44분
입력
2012-10-04 10:42
2012년 10월 4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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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재 노숙생활’
배우 독고영재가 딸과 차 안에서 노숙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독고영재는 최근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녹화에 참여해 “20대 중반, 하던 사업이 망해 주머니에 단돈 32만 원이 남았다”며 “아이들을 부모님께 맡기고 남산 식물원 부근에 차를 대고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독고영재는 “하루는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딸이 자신과 떨어지기를 싫어해 여관에 갔다”며 “주위 환경이 안 좋아 신문지로 아이 귀를 막으면서 잠을 청했다”고 덧붙였다.
또 독고영재는 “서서히 여관비도 떨어지자 결국 딸까지 차에서 재우는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며 “딸을 화장실에서 세수 시키고 양치질하고 우유와 빵 하나를 먹이고 학교를 보냈다”고 말해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그는 MBC 드라마 ‘엄마의 바다’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방배동에 단독 주택을 당당히 구입했다고.
독고영재의 눈물겨운 성공기는 오는 4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독고영재 노숙생활’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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