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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19금 드레스’ 사연 공개, “부모님 들먹이는 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2 11:31
2012년 10월 2일 11시 31분
입력
2012-10-02 11:25
2012년 10월 2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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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가 ‘강심장’에 출연해 ‘19금 드레스’ 사연을 털어놓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오인혜는 지난 ‘2011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슴을 거의 노출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나와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랬던 오인혜가 SBS ‘강심장’ 녹화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얘기했다고 한다.
특히 오인혜는 “많은 네티즌들의 악플중에서도 부모님에 대한 악플로 가장 마음이 아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인혜의 ‘19금 드레스’ 사연은 2일 밤 ‘강심장’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신소율, 홍종현, 김진아, 문희준, 전효성 등이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소개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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